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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확정: 유류세 인하 연장 11월 30일까지 — 휘발유 리터당 122원·경유 145원 인하 유지·10월 기름값·최고가격제 총정리

by 갓갱 202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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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연장이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9월 30일 끝날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 인하를 11월 30일까지 2개월 더 연장하고, 인하율도 휘발유 15%, 경유·LPG 부탄 25%로 지금과 똑같이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연장 조치는 10월 1일부터 적용되므로 10월에도 주유소 가격에 갑작스러운 세금 인상은 없습니다. 인하 전과 비교하면 리터당 휘발유 122원, 경유 145원, 부탄 51원이 싸진 상태입니다. 이 글에서 리터당 유류세 금액, 한 달 주유량별 절감액, 현재 기름값과 석유 최고가격제, 12월 이후 전망, 싼 주유소 찾는 방법까지 정리합니다.

유류세 인하 연장 11월 30일까지 — 휘발유 리터당 122원·경유 145원 인하 유지·10월 기름값·최고가격제 총정리

유류세 인하 연장 핵심 — 언제까지, 얼마나?

정부는 9월 18일 부총리 주재 회의에서 유류세 인하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서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고, 앞으로의 대응 여력도 함께 고려했다는 설명입니다.

  • 연장 기간: 2026년 10월 1일 ~ 11월 30일(2개월)
  • 휘발유: 인하율 15% 유지
  • 경유: 인하율 25% 유지
  • LPG 부탄: 인하율 25% 유지
  • 절차: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뒤 10월 1일부터 시행

유류세 한시 인하는 2021년 11월 처음 시작된 뒤 여러 차례 연장되어 왔습니다. 올해 초에는 휘발유 7%, 경유 10% 수준이었는데,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3월 27일부터 휘발유 15%, 경유 25%로 인하 폭을 넓혔고 이번에도 그 수준을 그대로 이어 갑니다.

리터당 유류세 얼마? 휘발유 698원·경유 436원

유류세는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주행세를 합친 금액입니다. 부가가치세까지 포함한 리터당 세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종 인하 전 현재(11월 말까지) 리터당 인하액
휘발유(15%) 820원 698원 122원
경유(25%) 581원 436원 145원
LPG 부탄(25%) 203원 152원 51원

'인하 전'은 인하가 전혀 없을 때의 세금이고, 표의 인하액이 지금 주유소 가격에 반영돼 있는 할인 폭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인하가 끝나는 순간 휘발유는 리터당 최대 122원, 경유는 145원까지 한꺼번에 오를 수 있다는 뜻이라, 종료 시점마다 연장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유류세 인하 연장 11월 30일까지 — 휘발유 리터당 122원·경유 145원 인하 유지·10월 기름값·최고가격제 총정리

한 달 주유량별 절감액 계산

내 차 기준으로 얼마나 아끼는지는 '한 달 주유량(리터) × 리터당 인하액'으로 간단히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1,000km를 달리는 연비 12km/L 승용차라면 약 83리터를 넣으므로, 휘발유 차는 매달 1만 원 정도, 두 달 연장으로 약 2만 원을 덜 냅니다.

  • 월 50리터: 휘발유 6,100원 · 경유 7,250원 · LPG 부탄 2,550원 절감
  • 월 80리터: 휘발유 9,760원 · 경유 11,600원 · LPG 부탄 4,080원 절감
  • 월 100리터: 휘발유 12,200원 · 경유 14,500원 · LPG 부탄 5,100원 절감
  • 월 200리터(영업용·장거리): 휘발유 24,400원 · 경유 29,000원 · LPG 부탄 10,200원 절감

출퇴근 거리가 길거나 화물·영업용으로 경유차를 운행한다면 체감 효과가 더 큽니다. 다만 실제 주유소 가격은 국제유가, 환율, 주유소별 마진에 따라 달라지므로 세금 인하액이 그대로 가격 차이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 연장 11월 30일까지 — 휘발유 리터당 122원·경유 145원 인하 유지·10월 기름값·최고가격제 총정리

10월 기름값 얼마? 휘발유 1,858원·석유 최고가격제 동결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넷째 주(20~24일) 전국 주유소 평균 가격은 휘발유 리터당 1,858.0원, 경유 1,843.4원으로 19주 연속 소폭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04.2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가 1,830.1원으로 가장 쌌으며,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1,845.9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기름값이 안정된 데에는 유류세 인하와 함께 석유 최고가격제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가 정유사 공급가격에 상한을 두는 제도로, 올해 3월 도입된 뒤 몇 주 단위로 상한을 정해 왔습니다.

  • 10차 최고가격(9월 19일부터 4주):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정유사 공급가 기준)
  • 3회 연속 동결: 국제유가가 올랐지만 물가 안정과 환율 하락을 감안해 가격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 효과: 산업통상부는 최고가격제가 없었다면 휘발유는 지금보다 100원대 후반, 경유는 300원대 중반 이상 더 올랐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국제유가는 9월 중순 두바이유가 배럴당 128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사우디아라비아 송유관 운영 재개와 미국·이란 협상 소식에 113달러 안팎으로 내려왔습니다. 10차 최고가격 적용이 끝나는 10월 중순에 다음 가격이 발표되므로, 10월 기름값은 그때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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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후 유류세는? 연장 여부 전망

이번 연장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정부는 보통 종료 1~2주 전에 국제유가, 물가, 세수 상황을 보고 추가 연장이나 인하 폭 축소를 결정합니다. 판단할 때 볼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제유가 흐름: 중동 정세가 안정되고 유가가 내려가면 인하 폭을 단계적으로 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세수 부담: 인하가 길어질수록 교통세 등 세수가 줄어 재정 부담이 커집니다.
  3. 최고가격제와의 조합: 최고가격제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두 제도가 함께 가격을 누르는 구조라, 한쪽을 먼저 풀 때 가격 충격을 줄이는 방식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인하 폭이 줄면 세금 차이만큼 주유소 가격이 오를 수 있으니, 11월 하순 정부 발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종료 직전에 미리 가득 주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과거에도 종료 직전 연장이 반복됐던 만큼 미리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싼 주유소 찾기와 기름값 아끼는 방법

유류세 인하 효과를 더 키우려면 주유소 선택과 운전 습관을 함께 바꾸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1. 오피넷으로 최저가 주유소 찾기: 오피넷(www.opinet.co.kr) 또는 오피넷 앱에서 내 위치 주변 주유소 가격을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같은 동네라도 리터당 100원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2. 알뜰주유소·셀프주유소 이용: 알뜰주유소는 전국 평균보다 대체로 싸고, 셀프주유소도 일반 주유소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3. 주유 할인 카드 확인: 리터당 할인이나 청구 할인 혜택이 있는 카드를 쓰면 세금 인하와 별도로 추가 절약이 됩니다.
  4. 타이어 공기압 점검: 공기압이 부족하면 구름 저항이 커져 연비가 떨어집니다. 한 달에 한 번 적정 공기압을 확인하세요.
  5. 급가속·급제동과 공회전 줄이기: 부드러운 출발과 정속 주행, 트렁크의 불필요한 짐 정리만으로도 연비가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유류세 인하 연장 11월 30일까지 — 휘발유 리터당 122원·경유 145원 인하 유지·10월 기름값·최고가격제 총정리

유류세 인하 연장 핵심 정리

유류세 인하 연장으로 휘발유 15%, 경유·LPG 부탄 25% 인하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지됩니다. 리터당 휘발유 698원, 경유 436원, 부탄 152원의 세금이 적용되고, 인하 전보다 각각 122원, 145원, 51원이 싸진 상태입니다.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까지 겹쳐 10월 기름값은 휘발유 1,850원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되지만, 10월 중순 최고가격 발표와 11월 하순 유류세 연장 여부는 꼭 확인하세요. 오피넷으로 가까운 최저가 주유소를 찾는 습관이 가장 쉬운 절약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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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인하와 함께 연비 관리까지 챙기면 기름값을 더 아낄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쓸 수 있는 차량 관리 용품입니다.

  • 디지털 타이어 공기압 측정기 — 적정 공기압 유지는 연비 관리의 기본입니다. 주유소에 가지 않아도 출발 전 10초면 네 바퀴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휴대용 타이어 공기주입기(무선 에어컴프레서) —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겨울에는 공기압이 자연스럽게 빠집니다. 집 앞에서 바로 채울 수 있어 장거리 운전 전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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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정부 발표(2026년 9월 18일)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유류세 인하율·기간과 석유 최고가격은 정부 결정에 따라 바뀔 수 있고, 실제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역·주유소마다 다릅니다. 절감액 계산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최신 가격은 오피넷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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